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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RTFOLIO

백중놀이 조형물

공사 : 밀양 아북산 자연마당

 

 

 

 

 

 

밀양 백중놀이는 주로 논농사가 발달한 중부 이남 지역에서 보편적으로 전승되었으며, 지역에 따라 그 명칭과 놀이 형태가 조금씩 다르다. 일반적으로 호미씻이라고 부르는데 ‘논매기가 끝나고 호미를 씻어 둔다.’라는 뜻에서 유래한 이름이다. 호미씻이말고도 써레씻이(강원도), 길꼬냉이·대동굿·장원례·술멕이(전라도), 머슴날(전라도, 경상도), 백중놀이·풋굿·꼼배기·꼼비기·깨임말타기(경상도), 초연草宴, 세서연洗鋤宴 등으로 그 명칭이 다양하다. 이 중에서 초연과 세서연은 풋굿과 호미씻이의 한자 명칭이다. 밀양에서는 머슴날이라고 하며 지주들이 준비해 주는 술과 음식을 일컫는 꼼배기참을 먹으며 논다 해서 ‘꼼배기참놀이’라고도 하였다. 이 ‘꼼배기참놀이’와 ‘병신굿놀이’가 합쳐져서 백중놀이가 되었다.

 


출처 :  [네이버 지식백과] 밀양 백중놀이 (한국민속예술사전 : 민속놀이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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